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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1100조원 번다는데…반도체 주가 발목 잡는 '물음표'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장밋빛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인 빅테크의 투자 위축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2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2027년 합산 영업이익을 약 1100조원으로 추정했다.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져 20% 이상…
효성중공업, 3분기 실적 주춤…수주잔고 18조9000억
효성중공업이 중공업 부문 매출 이연과 건설 부문 원가 상승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나, 신규 수주는 급증하며 성장 기대감을 유지했다. 2일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1조7406억원, 영업이익은 243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
굳게 닫혔던 美 군함 시장, 한화가 뚫었다…상륙함 건조 계약
한화그룹의 미국 필리조선소가 미 해군 함정 건조 계약을 따냈다. 한국계 조선소가 미 해군 함정을 새로 건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DS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디펜스USA는 지난 10월 30일 미 해군의 선박건조 관리자 역할을 하는 토트서비스와 중형상륙함(LSM) 1척 건…
K뷰티 10월 수출 57% '깜짝'…미국·유럽이 견인
10월 화장품 수출이 미국과 유럽 시장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7% 급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2일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화장품 수출액은 11억8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늘고 9월 미선적 물량이 이연된 영향이 더해진…
中 CATL '수익성 경고등'…K배터리 영향은 제한적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의 수익성 악화가 국내 배터리 산업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CATL의 영업이익률 하락은 중국 내수 시장의 정책 변화에 따른 것으로, 한국 배터리 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
한국철강 상장폐지 추진…KISCO홀딩스 완전자회사 된다
한국철강이 최대주주인 KISCO홀딩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완전자회사가 된 후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30일 한국철강은 최대주주인 KISCO홀딩스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교환은 KISCO홀딩스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까지 비용 선반영 GS건설, 내년 이익 개선 뚜렷
GS건설이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 등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2일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GS건설의 2026년 3분기 잠정 매출액은 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5%,…
동원시스템즈, 3분기 순손실 33억…적자 전환
동원시스템즈가 2026년 3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70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현대건설, 주택 덕에 '깜짝 실적'…원전 수주 기대감은 하락
현대건설이 플랜트와 토목 부문의 부진에도 주택 사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일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으로 연결 기준 매출 6조2000억원, 영업이익 22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현대모비스,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1조' 정조준
현대모비스가 올해 4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5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
현대글로비스, 선대 확장 본격화…고마진 비계열 물량 '가득'
현대글로비스가 선대 확장에 힘입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톤세 효과로 순이익은 급증했다. 2일 하나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8% 증가한 9조500억원과 566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K-뷰티, 미국 넘어 유럽·남미로…새 성장 지도 그린다
K-뷰티가 미국을 넘어 유럽과 중남미로 시장을 넓히고 스킨케어에서 바디·헤어케어, 미용 의료기기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았다. 2일 유안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 국내 주요 화장품 9개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3조6376억원으로 전망됐다.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