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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미 품질, '하루 빛 총량' 10몰이 마지노선
가을·겨울철 시설에서 재배하는 장미의 품질을 유지하려면 하루 동안 받는 빛의 총량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농촌진흥청은 하루 빛 총량(일적산광량)이 1일 제곱미터당 10몰(mol·m-2·d-1)보다 낮아지면 장미 품질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는…
"사육기간 10주 단축"…45년 만에 발견된 희시무르귀뚜라미
농촌진흥청이 국내에서 45년 만에 발견된 '희시무르귀뚜라미'를 새로운 사육용 곤충으로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22일 희시무르귀뚜라미(Gryllodes sigillatus)의 실내 사육 조건을 확립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자원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양서·파충류의…
'개인 맞춤형 식단' 시대 온다…식품 기능성분 DB 2027년 공개
개인 건강 특성에 맞춘 '정밀영양' 시대를 위한 식품 기능 성분 데이터베이스가 2027년 상반기 공개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3일 (사)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용산구에서 '2026 한국영양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22년부터 국민이…
"경험 아닌 데이터로"…사과·양파 최적 출하 시점 예측
농산물 수확 후 관리 방식을 경험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하도록 돕는 웹 기반 '품질백서'가 구축됐다. 농촌진흥청은 원예작물 수확 전후 품질 정보를 통합해 시각화한 품질백서를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과, 참외, 양파 3개 품목에 우선 적용된다. 온라…
"AI가 좋은 씨앗 고른다"…디지털 육종 기술 현장 확산
농촌진흥청이 종자산업 현장에 디지털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2일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디지털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국제종자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디지털 표현체는 작물의 종자,…
병해 강한 배추·수박, '디지털 육종' 기술로 찾는다
농촌진흥청이 민간 종자기업의 품종 개발을 돕기 위해 새로 개발한 채소 육종 소재와 기술을 공개한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2일 전북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채소 육종 소재·육종 기술 개발 성과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공…
돼지 난자에 '엑소좀' 주입했더니…성숙률 10%p '쑥'
농촌진흥청이 돼지 난포액에서 분리한 엑소좀을 활용해 돼지 난자의 품질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은 21일 돼지 난포액에서 분리한 엑소좀을 배양액에 추가했을 때 난자 성숙률이 약 10%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약 42~44시간 배양한 결과, 엑소좀을 추가하지 않은…
낫지 않는 아이 식품 알레르기, 단서는 '태반'에 있었다
쉽게 낫지 않는 소아 식품 알레르기가 출생 당시 태반의 유전자 조절 특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6일 대규모 출생 코호트 연구(COCOA)에 참여한 소아 1518명을 만 7세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품알레르…
같은 설앵초인데…경남선 83% 열매 맺을 때 제주선 5%
멸종위기 북방식물인 설앵초가 지역에 따라 열매를 맺는 비율이 15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설앵초의 생육과 번식 특성을 비교한 결과, 열매를 맺는 비율인 결실률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평균 결실률은 경남 두 산지에서 각각 83.4%…
"최후의 항생제도 무력화"…남아공 병원 공기 중 슈퍼박테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도심 진료소 공기 중에서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항생제에도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가 발견됐다. 25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대학교(UJ)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실내 공기'(Indoor Air)에 게재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남아공의 인구 밀집…
우주 기원 풀 열쇠…반물질 입자 수개월 포획 성공
미국 연구팀이 일반 물질과 닿으면 폭발하는 반물질 입자를 수개월간 가둬두는 데 성공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25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를 통해 단일 반물질 입자를 진공 상태에서 수개월간 포획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반물질은 일반 물질과 접촉하면…
KRAS 변이 폐암 신약 '디바라십', 사망위험 44% 낮췄다
차세대 KRAS 표적치료제 '디바라십'이 특정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유의미하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의 3상 임상시험 '크라스센도 1'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