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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선진국' 영국의 민낯…병원 80% '펜·종이' 의존
영국 공공의료시스템(NHS) 소속 병원 5곳 중 4곳이 여전히 환자 기록 등을 펜과 종이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잉글랜드 지역 NHS 산하 병원 184곳 중 145곳이 수기로 기록을 관리하고 있었다. 이는 전체의 약 80%에 달하는…
현행 유방암 검진, 50세 미만 95%는 '사각지대'
50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현행 유방암 검진 지침이 향후 10년 내 암이 발병할 환자의 95%를 놓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암연구소(ICR) 공동 연구팀은 현재의 유전·가족력 중심 검진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위험 요소를 종합…
영국, 세계 최고 두뇌 모신다…'글로벌 탤런트 비자' 확대
영국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유치하기 위해 '글로벌 탤런트 비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영국 기업혁신과학기술부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100개 이상의 영국 혁신 기업이 해외 우수 연구 인력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비자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살인적 물가에 '이혼 동거'…호주판 슬픈 현실
호주에서 살인적인 집값과 생활비 부담으로 이혼하거나 헤어진 뒤에도 한집에 사는 '이혼 동거' 커플이 늘고 있다. 리얼 인슈어런스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별거 보고서'에 따르면, 이혼하거나 별거한 호주인 5명 중 1명은 집을 팔 여력이 없어 전 배우자와 동거하는 것으로 나타…
'일하면 106% 세금폭탄'…돈 벌수록 가난해지는 호주 은퇴자
호주에서 연금을 받는 은퇴자가 일을 할 경우 소득이 없는 것보다 가난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호주의 대형 퇴직연금 펀드 헤스타(HESTA)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연금 수급자가 부업 등으로 소득을 올리면 최고 소득세율보다 훨씬 높은 실효세율을 적용받는…
뉴욕증시서 20%대 주가 급락 종목 속출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일부 종목의 주가가 20% 넘게 급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에이펙스 테크 애퀴지션 라이츠(Apex Tech Acquisition Rights)는 전일 대비 23.73% 하락한 0.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센추리 홀딩스 주…
하루 만에 434% 폭등…오토노믹스 메디컬 무슨 일
오토노믹스 메디컬 주가가 하루 만에 400% 넘게 급등하며 나스닥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오토노믹스 메디컬은 전일 대비 15.85달러 오른 1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률은 434.25%에 달했다. 이날 쿼놈 테크놀로지스와 갈레라 테라퓨틱스도…
나스닥 73% 폭락…넥스트 테크놀로지 '급전직하'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넥스트 테크놀로지 홀딩(Next Technology Holding) 주가가 70% 넘게 폭락했다. 5일(현지시간) 넥스트 테크놀로지 홀딩은 전일 대비 0.32달러 내린 0.11달러로 마감했다. 하락률은 73.30%에 달했다. 라이터 로그텍 홀딩스(Lytus Log…
영국의 '쓰레기 수출'…튀르키예 옥토, 플라스틱에 신음
영국이 수출한 막대한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로 튀르키예의 주요 곡창지대가 심각한 환경오염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국제 비정부기구 환경조사기구(EIA)에 따르면 영국은 2025년 한 해에만 14만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튀르키예로 수출했다. 이는 8년 만에 가장…
젊은 유방암 환자 95% 놓쳤다…英 현행 지침 '구멍'
영국 보건당국의 현행 지침이 50세 미만 유방암 발병 위험 여성을 95% 가까이 놓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
'내 집' 소유 여부가 지지 정당 갈랐다…호주 26년 분석
호주에서 주택 소유 여부가 유권자의 지지 정당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그리피스대학교 연구팀은 1996년부터 2022년까지 26년간 호주 유권자 1만9000여명의 투표 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자가 주택 소유…
'임신부 8명 중 1명꼴' 임신성 당뇨…5년새 60% 급증
영국에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는 산모가 5년 새 60% 급증해 8명 중 1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팀은 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BMJ 메디신'에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영국 병원 184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