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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합법화 8년 캐나다, 365억 들여 '뇌 건강' 연구
대마초를 합법화한 캐나다 정부가 대마초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대규모 연구에 착수한다. 캐나다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 연구소(CIHR)를 통해 2400만달러(약 365억원)를 투자해 '캐나다 대마초·뇌 건강 컨소시엄'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생리대는 기본권'…英 알디, 경쟁사에 '무료 비치' 동참 촉구
영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 알디(Aldi)가 경쟁사들에게 매장 화장실에 무료 생리대를 비치하는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알디는 14일(현지시간) 자선단체 '프리덤포걸스'(Freedom4Girls)와 함께 주요 슈퍼마켓 경영진에게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알디는 2…
"안전지대는 옛말"…라임병 진드기, 美 남부까지 남하
라임병을 유발하는 진드기가 기존에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미국 남부 지역까지 확산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라임병 매개체인 검은다리사슴진드기가 미국 남동부에서도 질병 유발 박테리아…
한·아프리카, AI·디지털로 '공동 번영' 새 길 연다
한국과 아프리카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장관급 회의를 연다. 재정경제부는 13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8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
이집트 "韓 'SHINE 구상', 관계 발전시킬 유용한 틀"
외교부가 이집트에서 우리 정부의 대중동 구상인 'SHINE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현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외교부는 12일(현지시간) 주이집트대한민국대사관과 이집트 싱크탱크 NAWA가 공동 주최한 한-이집트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13일 전했다. SHINE…
호르무즈 막히면… 피지, 韓에 에너지 협력 요청
한국과 피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교란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사키아시 디토카 피지 외교장관과 한-피지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양국 수교 55주년을 맞는 해에 약 10년 만에 열렸…
영국 사립학교 14년 학비 3억8000만원…'세금폭탄'에 역대 최고
영국 사립학교의 14년치 총 학비가 사상 처음 21만파운드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국 웨더비스 프라이빗 뱅크는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올해 사립학교(데이 스쿨) 졸업생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4년간 납부한 평균 학비가 총 21만6189파운드(약 3억…
"한국 디지털 기록관리 배우겠다" 싱가포르와 첫 협약
국가기록원이 싱가포르와 기록관리 분야에서 최초로 업무협약을 맺고 'K-기록관리'의 아시아 확산에 나선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4일 경기도 성남분원에서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위원회(NLB)와 기록관리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싱가포르가 기…
미국 암 수술 대기시간 계속 증가…대형병원일수록 심각
미국에서 암 수술을 받는 환자들의 대기 시간이 201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의료 시스템의 통합과 확장이 계속되면서 이러한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암 수술 지연을 관찰하고 완화하기 위한 시스템 차원의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폭염에 6조원 증발한 영국…'살인 더위'가 일상이 된다
영국이 올여름 연이은 폭염으로 막대한 경제적, 인명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싱크탱크 버단트(Verdant)는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폭염으로 현재까지 영국 경제가 44억파운드(약 6조70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기…
영국 경제 덮친 폭염…올해만 8조5000억원 증발
올여름 계속된 폭염으로 영국 경제가 8조5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싱크탱크 버던트(Verdant)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기반 시설 및 장비 고장으로 영국 경제가 현재까지 44억 파운드(약 8조5000…
의회 개혁 외치다 참변…200년 만에 드러난 생존자
영국 민주주의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피털루 학살' 사건 생존자의 이야기가 200여년 만에 세상에 공개됐다. 역사학자 데이비드 올루소가는 최근 역사 신문 기록 보관소 연구를 통해 피털루 학살 생존자 윌리엄 치덤의 삶을 재조명했다고 밝혔다. 치덤은 학살 현장에서 기병의 칼에 맞아 거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