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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0년새 65% 빨리 녹는다…'위험 임계점' 근접

히말라야, 10년새 65% 빨리 녹는다…'위험 임계점' 근접

히말라야 빙하가 10년 전보다 65% 빠른 속도로 녹으면서 '위험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시스테미크(Systemiq)는 국제통합산지개발센터(ICIMOD) 등과 협력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네팔과 티베트에서 13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대홍수 직후 나온 것으로, 히말라야의 환경 변화 위험성을 경고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히말라야-카라코람 지역에 있는 약 4만개의 빙하 중 단 21개만이 지속해서 상세히 관측되고 있다. 이러한 감시 공백 속에서 빙하가 빠르게 녹아

세계|랑펀미디어|09-14 07:30
美, 연금 고갈 막으려 '부자 증세' 카드…초당적 공감대 확산

美, 연금 고갈 막으려 '부자 증세' 카드…초당적 공감대 확산

미국에서 사회보장연금(소셜 시큐리티)의 재정 고갈을 막기 위해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걷는 방안이 초당적 공감대를 얻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사회보장위원회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제도가 유지될 경우 연금 재원은 6년 뒤인 2032년 4분기에 고갈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예정된 연금액의 78%만 지급이 가능하다. 이러한 재정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소득자의 연금 보험료 부과 소득 상한선을 높이거나 폐지하는 방안이 정치권에서 힘을 얻고 있다. 현재 미국 근로자는 2026년 기준 연 소득 18만4500달러(약 2억5000만원

세계|랑펀미디어|09-13 23:00
조현 외교장관, 우간다 부총리 면담…“에너지 분야 韓기업 참여 지원”

조현 외교장관, 우간다 부총리 면담…“에너지 분야 韓기업 참여 지원”

조현 외교부 장관이 방한한 우간다 부총리를 만나 에너지 분야 한국 기업 참여에 대한 우간다 정부의 지원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크리스퍼스 월터 키용가 우간다 제2부총리를 만난 사실을 알리며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지역 정세, 한-아프리카 간 협력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부총리와 저는 이번 한-우간다 무역·투자 포럼 개최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가 강화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너지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지속 참

세계|랑펀미디어|09-12 08:07
9·11 25년, 끝나지 않은 재앙…생존자 덮친 암·호흡기 질환

9·11 25년, 끝나지 않은 재앙…생존자 덮친 암·호흡기 질환

9·11 테러 25주년을 맞았지만, 당시 현장에 있었던 생존자와 구조인력들은 여전히 새로운 질병과 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2001년 9·11 테러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 경찰, 자원봉사자와 인근 주민 등은 25년이 지난 지금도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무역센터(WTC) 붕괴 시 발생한 유독성 먼지와 연기, 잔해물에 장기간 노출된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로 인해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위식도 역류질환(GERD), 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신체적·정신적 질병이 계속

세계|랑펀미디어|09-12 03:30
'10년 빠른 폐경' 미 여군…국방부, 306만달러 지원

'10년 빠른 폐경' 미 여군…국방부, 306만달러 지원

미국 국방부가 여성 퇴역 군인의 폐경이 정신 및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306만달러를 지원한다. 10일(현지시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웩스너 메디컬 센터와 소터 여성 건강 연구 프로그램 연구팀은 미국 국방부로부터 이 같은 연구 보조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4년간 진행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 퇴역 군인은 민간인보다 최대 10년 일찍 폐경을 경험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군 복무와 관련된 외상, 우울증, 불안, 만성 통증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연구를 공동으로 이끄는 타마르 거 교수는

세계|랑펀미디어|09-12 00:40
"한반도 평화 위해 긴밀 소통"…韓·태국 안보수장 회동

"한반도 평화 위해 긴밀 소통"…韓·태국 안보수장 회동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방한 중인 찻차이 방추윗 태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과 찻차이 사무총장은 전날인 10일 오전 외교부에서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최근 한·태 관계가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을 평가했다. 또한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양국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본부장은 찻차이 사무총장이 한·태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찻차이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국과

세계|랑펀미디어|09-11 19:14
조현 외교장관, 이란과 통화…"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 보장돼야"

조현 외교장관, 이란과 통화…"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 보장돼야"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란 측에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 보장을 촉구하고 역내 평화 회복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조 장관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과 양국 관계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왔

세계|랑펀미디어|09-11 19:09
태국 NSC 사무총장 "한반도 평화·안정 위해 긴밀 소통"

태국 NSC 사무총장 "한반도 평화·안정 위해 긴밀 소통"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방한 중인 찻차이 방추윗 태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전날인 10일 오전 외교부에서 찻차이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최근 한·태 관계가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찻차이 사무총장이 한·태 관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찻차이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

세계|랑펀미디어|09-11 18:49
사우디, 유럽 관광객 '잭팟'…2030년까지 130% 급증

사우디, 유럽 관광객 '잭팟'…2030년까지 130% 급증

2030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 유럽인 레저 관광객이 130% 이상 폭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관광 경제 분석기관 '투어리즘 이코노믹스'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은 아시아태평양, 북미와 함께 사우디의 관광 성장을 이끌 핵심 장거리 시장으로 꼽혔다. 특히 독일과 이탈리아 관광객은 2030년까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2030년 사우디를 찾는 전체 해외 레저 관광객 중 장거리 시장 비중은 2025년 47%에서 54%로 확대될 전망이다. 사우디는 최근 몇 년간 관

세계|랑펀미디어|09-11 18:30
정부, 英에 '러 LNG 제재' 우려…'기존계약 예외' 요청

정부, 英에 '러 LNG 제재' 우려…'기존계약 예외' 요청

정부가 영국의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제재 조치에 대해 기존 계약은 예외로 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1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대한상의에서 조나단 레이놀즈 영국 신임 기업혁신과학통상부 장관과 화상 면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박 본부장은 영국의 러시아산 LNG 해운·보험 서비스 금지 조치가 한국의 LNG 수급과 에너지 안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영국 재보험사가 러시아산 LNG 도입 계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기존 계약에 대한 예외를 검토해줄 것

세계|랑펀미디어|09-11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