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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 위험"…AI, 응급실서 자살 징후 포착
응급실 환자의 기본 정보만으로 자살 관련 행동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접근법이 개발됐다.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대학교(UJ) 연구팀은 환자 입원 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자살 관련 행동(SRB) 위험을 추정하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혈액 한 방울로 '맞춤 항암'…소아 백혈병 치료 예측 기술 개발
소아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에게 어떤 항암제가 효과적일지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에모리대학교, 애틀랜타 아동의료원, 조지아 공과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진단 시점에 환자의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그래디언트스크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
"충전지처럼"…공기 중 탄소 포집, 에너지 절반으로 줄였다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연구팀이 기존보다 에너지를 절반만 사용해 공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포집하는 배터리 방식의 신기술을 개발했다. 27일(현지시간) 델라웨어대학교(UD) 연구팀은 충전지 화학 기술에 기반한 직접 공기 포집(DAC)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노년기 3개 이상 사회활동…인지기능 향상 '뚜렷'
노년기에 자원봉사나 스포츠 클럽 등 3개 이상의 사회활동에 참여하면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뚜렷하게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국적 연구팀은 24개국 약 5만8000명을 대상으로 한 5개의 전국 단위 설문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국제학술지 '역학 및 지역사회 건강 저널…
바다 달팽이도 학습한다…RNA 분자 변화가 핵심
바다 달팽이의 학습 과정에서 특정 RNA 분자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한 황 연구원팀은 바다 달팽이의 학습과 시냅스 리모델링 과정에서 전달 RNA(tRNA) 분자 변화가 동반되는 방식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생태계 핵심 '균류' 첫 글로벌 보전 전략 발표
버섯과 효모 등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균류를 보호하기 위한 첫 전 세계적 차원의 보전 전략이 마련됐다. 30개국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은 21일(현지시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균류 보전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그레그 뮬러…
400년 전 네덜란드 상인, 첫 사이코패스 상사
세계 최초의 '사이코패스 상사'는 400년 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서 일했던 상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학계에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629년 난파선을 관리하던 네덜란드 상인이 '기업형 사이코패스'의 10가지 특성을 모두 보였다는 내용이다. 이 상인의…
AI 유전자 가위로 병충해 이기는 쌀 나왔다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구팀이 치명적인 병충해에 저항력을 가진 벼를 개발했다. 27일(현지시간) 미주리대학교 연구팀은 인공지능(AI)으로 설계한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주요 쌀 질병인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을 갖는 벼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흰잎마름병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조울증 '기분 스위치' 뇌세포 찾는다…60억원대 연구 착수
미국 공동 연구팀이 조울증(양극성 장애)의 핵심 특징인 우울과 조증을 오가는 기분 변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특정 뇌세포 규명에 나선다. 27일(현지시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의과대학 산하 마크·메리 스티븐스 신경영상·정보학 연구소(Stevens INI)는 스탠퍼드대,…
"젊은층만의 병 아니다"…20년 만에 늘어난 美 대장암
미국에서 20여년간 감소하던 대장암 발병률이 젊은 층을 넘어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대학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NEJM 에비던스'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이 미국 국립암연구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품은 죄가 없다?'…뇌, 논란의 예술가와 작품 기억 분리
좋아하던 예술가가 논란에 휩싸이면 뇌가 예술가와 작품에 대한 기억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재구성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USF) 연구팀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예술가에 대한 과거의 호감은 낮추면서도, 그들의 작품에 대한 좋은 기억은 그대로…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밑창 나온다…생체모방 신소재 개발
미국에서 생체모방 복합 신소재를 이용해 잘 미끄러지지 않는 내구성 높은 신발 밑창 개발이 진행 중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이 대학 공학·컴퓨팅 단과대학의 샤가예그 바게리 기계공학 조교수가 해당 연구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는 피츠버그대학교 연구팀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