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영길 "송도역 KTX 내년 초로 연기…직접 챙기겠다"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과 교통망 현안 논의
  • 마무리 공사·안전점검 거쳐 부산·목포 직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인천·김포 지역 철도 현안을 점검하고 송도역 KTX의 안전한 개통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11시에 일본에서 귀국한 후 아침에 홍지선 국토부 장관과 김주영 김포 국회의원 등과 함께 인천 연수, 계양, 김포의 교통대책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점검했다"며 "제2경인선, GTX B 노선 그리고 홍대대장선을 박촌이 아닌 계양역으로 연결하는 문제,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한 현안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송도역 KTX 개통 시기가 올해 말에서 내년 초로 연기되는 것은 일부 시설의 마무리 공사와 시범운행, 안전점검 등에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며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송도역에서 부산과 목포까지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또한 "2029년 월곶~판교선이 완공되어 경강선과 연결되면 송도에서 강릉까지 1시간50분 만에 도착해 동해바다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PM(프로젝트 매니저)을 한다는 자세로 진행 과정을 하나하나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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