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풍산, 3분기 영업이익 773억원…전년 대비 82.5% 증가

  • 매출액 1조2152억원, 39.5% 늘어
  •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23.4% 감소
풍산 로고. /랑펀미디어
풍산 로고. /랑펀미디어

풍산이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풍산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1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26억원으로 92.4%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이 다소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8.3%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4%, 24.0% 줄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3조3063억원, 영업이익 26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누적 실적 대비 각각 21.9%, 51.7% 증가한 규모다.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잠정치로, 외부감사인 검토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해당 실적에는 종속기업 등에 대한 지분법 손익 234억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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