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속 고충 해결사 '달리는 국민신문고', 거제·하동·진안 간다

  • 4일부터 거제·하동·진안 순회…인근 주민도 참여 가능
  • 법률·금융·지적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현장 상담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기 위해 경남 거제·하동과 전북 진안을 찾는다.

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4일 경남 거제시, 5일 하동군, 6일 전북 진안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해당 지역 주민뿐 아니라 통영·고성·남해·구례·무주·장수군 등 인접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전국을 방문해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상담 분야는 중앙·지방정부 등 행정 관련 민원을 비롯해 생활법률, 서민금융, 지적정리, 소비자피해 등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등이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각 지역별 본 상담장 외에 2곳의 부 상담장을 추가로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본 상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 상담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고충처리국장은 "모든 공공행정 분야 고충민원과 생활 속 애로사항 상담이 가능한 종합 권익구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께서는 상담장을 방문해 고충을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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