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민경 "가까운 사이 폭력도 결코 가볍게 여겨선 안 돼"
- 서강대서 '레드 플래그10' 청년 캠페인 진행
- 숏폼 드라마 준비…여성긴급전화 1366 연계 안내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서강대학교에서 교제폭력과 스토킹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작은 신호라도 조기에 인식해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번 성신여대에 이어 서강대학교 인권·성평등센터와 함께 '레드 플래그10'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레드 플래그10' 내용을 함께 살펴보면서 스토킹과 교제폭력에 대한 평소 생각들을 나눴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가까운 사이에서 일어나는 폭력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며 "작은 신호라도 조기에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폭력 위험성에 대한 대응 방안도 제시했다. 원 장관은 "그 징후를 쉽게 알아차리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성평등가족부는 '레드플래그 10'과 '여성긴급전화 1366' 등을 안내하는 숏폼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제폭력이나 스토킹 등 폭력 피해를 겪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24시간 열려있는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전화주길 바란다"며 "보호시설 연계부터 무료법률지원까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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