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진우 "선관위 특검 구속수사로 선거범죄 엄단하라"

  • 특검 항의방문서 '유령·고무줄 투표' 등 비판
  • 사전투표제 폐지 담은 선거 개혁 추진 천명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특별검사를 찾아 부정 증거가 다수 확인됐다며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사전투표제 폐지 추진 입장을 밝혔다.

주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선관위 특검을 찾은 것은 이 수사가 대한민국 역사를 가를 중요한 수사이기 때문이다"라며 "이미 밝힌 것만 해도 수십 명이 구속되고도 남았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수의계약 비리, ▲투표자 수가 똑같이 오른 '쌍둥이 투표', ▲미리 입력된 '타임머신 투표', ▲투표지 수보다 득표수가 많은 '유령 투표소', ▲개표상황표와 개표 결과가 다른 '랜덤 투표소'와 '고무줄 투표'까지, 이처럼 많은 부정 증거를 알려줬는데, 특검이 아직 구속영장 하나 청구 못하는 게 말이 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정부패가 뿌리 깊은 선관위는 본투표조차 제대로 관리 못한다"라며 "민주당은 선관위 이름과 사람만 바꾸는 쇼를 멈추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제 폐지를 골자로 한 선거 개혁을 즉각 추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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