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시시콜콜 언론 겁박"…이 대통령 비판

  • "대통령까지 등판해 데스크 맡으려는 모양"
  • 과거 발언 인용하며 '어제명 어록' 검색 요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이 언론 보도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겁박하고 있다며 차라리 전업을 하라고 직격했다.

장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사 하나에 장관이 따지고, 수석이 보태더니, 급기야 대통령까지 등판했다"며 "만기친람으로도 부족해서 언론사 데스크까지 맡으려는 모양이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정권 전체가 나서서 시시콜콜 언론을 겁박하고 있다"며 "그걸로도 성에 안 차는지 유튜브 대담프로까지 만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좋알댓구' 요청하는 대통령 볼 판이다"라며 "차라리 전업을 하시라"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2022년 9월 30일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과거 발언인 "윤석열 정권이 MBC를 턱도 없는 것으로 공격하면서 위축시키려고 한다. 최종 목표는 자기들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를 인용하며 "글 올리기 전에 '어제명 어록'부터 먼저 검색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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