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비 앞 쓰러진 채 발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노동자 사망
- 압연공정서 발견돼 병원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져
- 경찰·고용노동부 현장 확인…재발방지책 수립 예정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노동자 1명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2일 금호타이어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광주공장 압연공정 설비 앞에서 한 노동자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해당 노동자는 사고 발생 즉시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일 사망했다.
금호타이어는 사고 다음 날인 1일 고용노동부에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보고했다.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중대재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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