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홍근 장관 "국회 예산안 심사 대응 모드, 본격 시작"
- 시정연설 앞두고 총리 보고·경제현안 간담회
- "성장과 민생 예산 제대로 반영되게 준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국회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본격화하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다짐했다.
박 장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에서 지난 금요일 공청회가 개최되었고 내일 대통령님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본격화된다"며 "국민의 삶과 미래에 필요한 예산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심사를 앞두고 일요일이지만 오전엔 정부청사에서 총리님께 예상 쟁점에 관한 보고를 드렸다"며 "차관과 함께 예산실로부터 주요 쟁점을 미리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늦은 오후부터 참석한 경제부총리 주재의 경제현안 간담회가 이제 끝나서, 다시 예산안 간담회를 위해 여의도로 바로 달려간다"며 "참석 의원들께서도 다들 바쁜 분들이라서 부득이 일요일 저녁시간으로 소통 시간을 잡았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문득 2020년 예결위 간사 시절, 예산안을 6년만에 법정시한 내 처리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때는 국회에서 예산을 심사했다면, 이제는 정부에서 설명하고 설득할 차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장과 민생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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