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찬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전국 최우수 선정"
- 행안부 소하천 정비 우수사례 최고 평가
- 30여년 만에 1.5km 물길 복원…다른 하천도 추진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부평 도심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물길을 되살린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전국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전국 최우수로 선정됐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를 뽑았는데, 굴포천이 그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굴포천 부평 도심 구간은 30여 년 동안 콘크리트 주차장 아래 묻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그 덮개를 걷어내고 1.5km 물길을 다시 열었다"며 "차가 서 있던 자리에서 이제 물고기가 헤엄치고, 물길 옆으로는 산책로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인천에는 원래 이런 물길이 많았으나 도시가 커지면서 하나둘 땅 밑으로 사라졌다"며 "굴포천은 그렇게 사라진 물길 가운데 인천이 처음으로 되살린 물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물길이 살아나니 동네에도 활기가 돈다"며 "다른 하천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긴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참아 주신 주민 여러분, 현장에서 애써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 가까이에서도 자연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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