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이버·우주까지"…한-EU, 안보 파트너십 강화

  • 조현 장관, 칼라스 EU 고위대표와 회담
  • 디지털통상협정 후속 조치 등 논의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사이버·우주 등 안보방위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한다.

외교부는 조현 장관이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애틀랜타를 방문해 31일(현지시간)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6월 한-EU 정상회담 성과인 디지털통상협정(DTA) 등을 평가하고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한-EU 안보방위 대화를 통해 사이버와 우주 분야에서 양측의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지난 9월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EU-인태 4개국 외교장관회의에 한국이 참석한 것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양측 장관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당면한 국제사회 현안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