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형배 "광주 버스 노선 9년 만에 개편"…운행 횟수 확대

  • 노선 103개서 115개로 증설…하루 운행 535회 증가
  • 첨단3지구 등 19곳 노선 확대 및 첫날 상황실 가동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을 9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해 운행 노선과 횟수를 늘리고 첫날부터 상황실을 가동해 불편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 빨리 가고, 덜 기다리고, 더 많은 곳에서 버스를 탈 수 있도록 오늘부터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이 9년 만에 크게 바뀐다"며 "103개였던 노선이 115개로 늘고, 하루 운행 횟수도 535회 많아진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멀리 돌아가던 노선은 곧게 펴고, 주요 거점을 빠르게 연결하는 급행버스도 확대한다"며 "첨단3지구 등 버스가 부족했던 19개 지역에 노선을 늘리고, 나주와 화순을 잇는 광역노선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선 변경에 따른 이용자 주의와 확인도 당부했다. 민 시장은 "하지만 걱정도 있다. 9년 만의 큰 변화다"라며 "평소 이용하던 정류장이나 운행 경로가 바뀌는 분들도 계신다. 버스를 타시기 전에 개편 노선을 확인해 달라"고 촉구했다.

민 시장은 "개편 첫날부터 상황실을 가동한다"며 "실제로 운행해 보니 불편한 곳은 없는지 살피고, 계속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민 한 분 한 분의 출근길과 귀갓길이 더 편해지도록, 시행 이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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