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은경 장관 "청년 사회복지사의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청년·예비 복지사 면담
  • 급여·퇴직연금 개선 등 현장 의견 세심 검토 약속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복지 현장의 청년 사회복지사들을 만나 근무 여건과 지원 체계를 세심하게 살피고 정부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 장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 현장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청년 사회복지사와 예비 사회복지사분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아동·어르신·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청년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며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움, 진로에 대한 고민, 다양한 복지 정책 제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제 막 현장에 발을 내디딘 청년들이 품고 있는 기대와 열정만큼이나,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민이 많았다"며 "사회복지사의 급여·승진·퇴직연금 개선, 전문성 확보를 위한 교육과 장기근속가능한 구조, 심리적 소진 등 지원, 행정업무 부담 감소와 효율화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년 사회복지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치고,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과 지원체계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립은둔청년 정책, 자활사업 경력 인정, 분절적 청년정책 개선, 가정밖청년 기초생활보장, 청년 정신건강 등 다양한 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도 주셨다"며 "청년 사회복지사들의 열정과 헌신이 더 나은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사회복지사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듯, 정부도 청년 사회복지사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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