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성곤 "보목마을 '노리팡' 개장…아이들 놀이공간 넓힐 것"

  • 서귀포 보목마을에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 1호점 개소
  • 4주 시범운영에 900명 방문…수눌음돌봄 확대 방침
위성곤 제주지사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위성곤 제주지사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서귀포시 보목마을에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 '노리팡' 1호점이 개소한 것과 관련해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위 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귀포 보목마을에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 ‘노리팡’ 1호점이 문을 열었다"며 "마을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바람이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위 지사는 "사용하지 않던 공간이 이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질 생각을 하니 참 기쁘다"며 "지난 4주간의 시범운영 기간에만 약 900명의 아이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터가, 부모님들에게는 마음 놓고 아이를 데려올 수 있는 반가운 공간이 생겼다"며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고 짚었다.

위 지사는 또 "제주도정도 이웃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수눌음돌봄을 확대하고, 부모님들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노리팡 1호점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더 넓혀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고,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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