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재수 부산시장 "아이 낳고 키우는 일 부모만의 몫 아냐"

  • 상반기 출생아 15.8% 증가 역대 최대 폭
  • 외로움 느끼지 않도록 챙겨…행복한 부산 다짐
전재수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전재수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전재수 부산시장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모 혼자만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모 혼자만의 몫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부모님들께서 부산에서는 '나 혼자 애쓰고 있구나' 하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의 최근 출산 지표 변화를 언급하며 "부산의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15.8% 늘었다"며 "1천 명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폭으로 참 고맙고 소중한 변화다"라고 설명했다.

전 시장은 "영화의전당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며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에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만나 반가운 시간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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