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우원식 "이태원참사 진상 규명 안 돼"…특조위 소통 지적
- 추모관 '별들의 집' 찾아 유가족 면담
- 국회 생명안전포럼 의원 간담회 제안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관을 찾아 특별조사위원회 진상 규명 작업과 유가족 소통에 문제가 있다며 국회 차원의 간담회를 제안했다.
우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종로구 적선동 현대빌딩에 있는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관인 '별들의 집'에 다녀왔다"며 "사실 어제가 이태원참사 4주기가 되는 날인데 불가피하게 다른 일이 있어 참여하지 못해 오늘 인사차 들렀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따라 특조위가 구성되어 진상규명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도 "오늘 유가족들을 만나보니 제대로 진상이 규명되지 못하고 있어 걱정이 정말 컸다"고 전했다.
이어 "진상규명 작업을 하는 특조위와 소통이 잘 되지 않는 등, 많은 문제점을 제시하셔서 제가 국회 생명안전포럼 의원들과 간담회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우 의원은 "윤석열정부의 모든 문제가 농축되어 발생한 인재로, 말도 되지않고, 이해 할수도 없는 참사이기 때문에 새로운 정부에서 그 진상이 규명되지 못한다면 이는 정말 국민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는 일이다"라며 "반드시 제대로 그 진상이 규명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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