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급여 모아 참가…장애인고용공단, '오티즘 레이스' 동참

  • 31일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 명 참여
  • 급여 나눔 기금으로 참가비 지원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열리는 ‘2026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종성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 명이 오는 31일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오티즘 레이스’는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러닝 캠페인이다.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KEAD 디딤도리 봉사단’ 소속 참여자들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해 각 코스를 달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참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급여 나눔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참가비를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공단은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이종성 이사장은 “오티즘 레이스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공단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장애인이 존중받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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