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생·신임 소방관, 독립·호국·민주 역사 현장으로
- 보훈부, 교육부·소방청과 현장체험 교육 확대 방안 논의
- 교과 연계 수업·신임 공무원 교육에 보훈상징공간 활용
국가보훈부가 학생과 신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보훈역사 현장체험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 소방청과 협력에 나선다.
30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최용철 소방청장을 잇달아 만나 관련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면담은 미래세대와 공직자가 대한민국의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균형 있게 이해하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장관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초·중·고등학생의 현장체험학습,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과 연계 수업에 보훈상징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훈의 가치를 이해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용철 소방청장과는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 과정에 보훈상징공간 방문, 현장 해설, 전문가 특강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공직 입문 단계부터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앞서 권 장관은 지난 22일 임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과 만나 신임 공직자들의 보훈역사 현장체험 확대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권오을 장관은 “신임 공직자와 학생들이 독립·호국·민주 등 보훈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공직관과 가치관, 그리고 보훈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향후 각 시·도 지방공무원 교육기관에도 보훈상징공간 활용을 안내하고 보훈역사 체험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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