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3조원 공공입찰…취수탑·헬기 등 대형사업 342건

  • 대전 제2취수탑 1828억, 국립공원 헬기 395억 등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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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11월 한 달간 총 2조9938억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30일 조달청에 따르면 11월 입찰 예정 물량은 총 342건, 2조9938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공사 92건(2조1578억원), 물품 38건(1574억원), 용역 212건(6786억원)이다.

이는 10월 공고 물량인 6조2268억원보다 약 51.9% 감소한 수치다. 조달청은 전월에 비해 대형 공사 발주 건수와 전체 공고 규모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전체 물량 중 신규 공고는 295건(2조1949억원)이며, 이월 공고는 43건(7989억원)이다.

주요 공사 사업으로는 대전광역시의 '추동 제2취수탑 및 도수터널 건설사업'(1828억원)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의 '국동항 건설공사(1차)'(1347억원), 한국환경공단의 '온양2·5동 및 온천동 도시침수 대응사업'(499억원) 등이 입찰에 부쳐진다.

물품 분야에서는 국립공원공단의 '국립공원 다목적 헬기(2호기) 제작 및 구매'(395억원)가 가장 규모가 크다. 또한 '수소선박기술센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용 수소-디젤 혼소 엔진 및 전기추진 통합 모듈 제작 구매'(68억원) 등도 예정돼 있다.

용역 분야에서는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의 '출입국외국인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및 운영사업'(355억원)이 최대 규모다. 이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2027년 지역클라우드센터 정보자원 통합 유지관리 사업'(212억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구축사업'(207억원) 등이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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