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중단된 물김 경매 정상화"…어가 피해 막아
- 해수부 중재로 수협·마른김연합회 합의 도출
- 내일부터 경매 정상화…생산 어가 피해 해소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 중재로 수협중앙회와 마른김 생산자연합회가 합의를 도출하면서 중단 위기에 놓였던 물김 경매가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남 완도 진도의 물김 생산 어가 분들께 물김 경매가 내일부터 정상화 된다는 다행스럽고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오늘 (10월 29일) 해양수산부의 중재로 수협중앙회와 마른김 생산자연합회는, 중단된 물김 경매의 정상화와 수협의 목포 마른김공장 운영 방안에 대해 합의를 도출했다"며 "이로써 지난 25일 진도 수품항의 첫 곱창김 경매가 무산된 이후 고조된 물김의 경매 중단이 지속될 위협이 해소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경매 무산 이후, 김기영 진도 수협장과 이재각 진도 군수께서 문제 해결 지원을 요청해 왔다"며 "경매 중단이 지속 되면 생산된 물김의 폐기가 불가피한 만큼, 생산 어가의 막대한 피해를 막아달라는 호소였다"고 전했다.
또한 "다행히도 해수부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고, 수협과 마른김 협회도 한 걸음씩 양보해서 합의방안이 도출되었다"며 "저희 의원실은 해수부 수산정책실, 마른김 생산자연합회, 수협중앙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무엇보다 김 생산 어가의 부당한 피해는 막아야 한다고 당부 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히 해수부의 중재안을 수협과 마른김 협회가 수용하도록 요청드렸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최종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수고해 주신 해수부 수산정책실장님, 마른김 협회장님,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 전복, 광어, 미역, 다시마, 톳 등 양식어가와 양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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