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찬대 시장 "인천서 시작한 기업 인천서 더 크게 자라야"

  • 인천스타트업파크 2100여 개사 지원·8050억 유치
  • "신기술 시험부터 사업화까지 인천시가 적극 뒷받침"
박찬대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찬대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찬대 인천시장이 인천에서 시작한 혁신 창업 기업들이 지역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에서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새로운 기술이 되고, 투자를 만나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제 인천에서 시작한 기업이 인천에서 더 크게 자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열린 '2026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행사와 관련해 "바이오 실험을 자동화하는 로봇을 개발한 에이블랩스, 의약품을 안전한 온도로 운송하는 기술을 개발한 템프체인도 인천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해 온 기업들이다"며 "이런 기업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1년 문을 연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난해까지 2,100개가 넘는 기업을 지원했고, 8,050억 원의 투자유치와 4,800개 가까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냈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고, 우리 청년들도 인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가 취임 100일에 말씀드린 '인천 제값 찾기'는 우리 기업들이 가진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데서 시작한다"며 "새로운 기술은 마음껏 시험해 볼 수 있게 하고, 검증된 기술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시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인천에서 시작한 도전이 세계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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