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찬대 "지방정부 권한·예산 넓히겠다"…균형발전 강조

  •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맞아 분권 강조
  • 16개 시·도 협력해 지방정부 권한·예산 확대
박찬대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찬대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찬대 인천시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16개 시·도와 뜻을 모아 지방정부의 권한과 예산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이다"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16개 시·도와 뜻을 모아, 지방정부의 권한과 예산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0월 29일은 1987년 지방자치 부활을 담은 개헌이 이뤄진 날이고, 원래 균형발전의 날은 2004년 1월 29일 노무현 대통령님이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를 선포한 날인데 윤석열 정부에서 하나로 합쳐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과거 명함 사진을 언급하며 "대통령님은 30여 년 전부터 수도권 집중을 걱정하셨고, 참여정부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그 고민을 정책으로 옮기셨다"며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도 지역마다 가진 강점을 살려 함께 성장하자는 것이다"라고 짚었다.

인천 지역 내부의 균형발전에 대해서는 "인천 안에도 균형이 필요하다"며 "원도심과 강화·옹진 섬 지역이 함께 커 가는 인천을 세계 도시들과 경쟁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그 성과가 나라 전체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고민하신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 이재명 정부와 함께 차근차근 이뤄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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