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원택 전북지사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국회서 협의회 개최
- 공공기관 전북 이전·금융중심지 연내 지정 요청
- 피지컬AI 예타 면제·새만금 국비 지원 등 건의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차 공공기관 전북 이전과 미래 신산업 예산 반영 등 도정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체감 성장과 미래 발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며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역 연고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북의 핵심 신산업과 민생 예산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주요 현안으로 "정부의 이전 계획이 확정되기 전, 전북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기관이 배치될 수 있도록 '2차 공공기관 전북 이전' 관련 법 개정 지원을 요청했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자 도민의 숙원인 '전북 금융중심지'의 연내 지정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북 피지컬AI 밸리 조성 사업'의 신속한 예타 면제와 6개 첨단산업 신규 사업의 국회 단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며 "새만금 현대차 투자의 결실을 위해 핵심 법안의 우선 심사·통과와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대 지원을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를 마친 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상임위원회 위원실을 방문한 이 지사는 "국회의 철저한 심사 기조 속에서도 새만금 미래 신산업, 지역 균형 발전 인프라, 민생 경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성장과 포용'의 도정 가치 실현을 위해 국회와 전북을 오가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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