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세아베스틸지주, 3분기 순손실 123억…적자 전환
- 영업이익 144억원, 전년 동기 대비 46.4% 급감
- 주요 자회사 세아베스틸·세아창원특수강도 순손실
세아베스틸지주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29일 세아베스틸지주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 기간 매출액은 1조563억원, 영업이익은 1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75.9%, 전년 동기보다 46.4% 각각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23억원 손실을 기록해 전 분기(351억원 이익)와 전년 동기(338억원 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주요 자회사의 실적도 부진했다. 세아베스틸은 매출 5759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으나 92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세아창원특수강 역시 매출 4149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올렸지만 17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세아항공방산소재는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47억원, 순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 세아베스틸지주 측은 "해당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치로 향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