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의원 "'기분파' 외교로 국익 손상"…정부 비판
- 우크라 압박으로 방산협력·복구사업 차질 지적
- EU국가 반감 초래…막대한 국익 손실 감수 비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압박해 유럽연합(EU) 등 우방국들의 반감을 사고 방산 협력과 복구 사업에 장애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의 러시아 관계개선 모색 움직임에 유럽 동맹국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28일 보도했다)"며 "이재명 정권이 뜬금없이 북러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집중 공격했으니, 당연히 EU국가들과 그 국민들은 대한민국에 반감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 EU, 캐나다 등 우크라이나 지원 국가들과 방산협력이 어려워지고,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사업 참여에도 장애가 생겼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 EU국가들의 반감으로 인한 막대한 국익 손실을 감수하고 우크라이나를 압박해서 얻은 국익이 무엇인가"라며 "‘자주파’도 아니고 ‘기분파’ 외교로 국익 손상하니 만족하는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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