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기헌 의원 "국민 보호 때 국가 없었다…책임 회피 반복 안 돼"

  • 이태원 참사 4주기 맞아 159명 희생자 추모
  • "참사 기억은 비극 되풀이 않겠다는 국가의 약속"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정부의 부실 대응과 책임 회피를 비판하며 재발 방지와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송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이 보호받아야 할 때 국가가 그 자리에 있지 못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정부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참사를 기억하는 것은 그날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며 "책임을 분명히 하고, 다시는 비극적인 참사와 책임 회피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을 위한다면, 참사를 기억하라"는 유가족 여러분께서 끊임없이 외쳐 온 이 말에는 국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담겨 있다"고 짚었다.

또한 "159명의 희생자를 깊이 추모하며, 오랜 시간 슬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앞으로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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