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원부국 앙골라, 韓 전력 인프라에 '러브콜'

  • 에너지수자원부 장관 방한, 실질 협력 방안 논의
  • 석유·가스·핵심광물 등 다방면 경제협력 기대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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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이 방한한 앙골라 에너지수자원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조정관은 이날 주앙 밥띠스따 보르즈스 앙골라 에너지수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 보르즈스 장관의 방한은 외교부 전략적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박 조정관은 이 자리에서 최근 양국 교역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이어 석유·가스, 전력 인프라,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르즈스 장관은 앙골라 정부가 경제다변화 장기전략을 기반으로 인프라 분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한국의 전력 인프라 구축과 운영 경험에 관심을 표하며 실질 협력 확대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번 앙골라 대표단에는 국가전력배전공사(ENDE) 사장 등 주요 전력공기업 인사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26일부터 31일까지 방한 기간 동안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관련 기업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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