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원택 전북도지사 "소나무재선충병, 수종 전환 등 근본 대책 추진"
- 익산 황등면 방제 현장 점검…"적기 방제 안 하면 확산"
- 간부회의서 "방향 옳다면 가이드라인 보완해 끝까지 추진"
이원택 전북도지사가 익산시 황등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수종 전환 등 근본적인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은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다"며 "수종 전환 등 근본적인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현장의 어려움은 도와 시가 긴밀히 협의하여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간부회의와 관련해 이 지사는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될 수 없고, 소통되지 않는 계획은 실행될 수 없다"며 "방향이 옳다면 가이드라인을 세밀하게 보완해서라도 끝까지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정책도 도민이 모르면 소용없다"며 "체계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소통하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현안에는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조직 문화에 대해서는 "내부의 '상호 존중과 배려'다"라며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두터운 신뢰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현장 방문에 대해서는 "지난 회의 때 당장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논의했던 '익산시 황등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이다"라며 "피해 현황과 방제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한번 시작한 일은 도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그 성과를 온전히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며 꼼꼼하게 끝까지 챙기겠다"며 "도민의 삶을 지키는 일,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거침없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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