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0만뷰 영상의 힘…외교부, SNS 소통 '최우수상'
-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수상
- 국민 체감형 콘텐츠로 소통 노력 인정
외교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 노력으로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외교부는 26일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외교가 어렵고 실생활과 거리가 있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로 친근하게 소통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외교부는 그간 실제 국민·기업의 사연을 재구성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재외국민보호 및 K-이니셔티브 확산 사례를 보여주는 '<공관에서 온 답장>', '<팀코리아 ON>'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또한 해외여행 중 겪을 수 있는 문제 해결법을 소개하는 '<외교가이드>' 시리즈도 제작해 국민과의 거리를 좁혔다.
민간과의 협업 성과도 주목받았다. 영어 학습 앱 '말해보카'와 함께 진행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대표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500만 회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외교활동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자체 제작했다. 외교부 캐릭터인 인공지능 로봇 '디플리'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선보였다.
외교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익 중심 실용외교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정책 소통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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