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찬대 인천시장 "KBSI 수도권통합센터, 중투심 통과"

  • 서울·춘천 등 3개 센터 송도 집적…2027년 착공
  • 30년간 생산유발 1조1114억·고용 7260명 기대
박찬대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찬대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찬대 인천시장이 서울과 춘천 등 3개 지역 센터를 하나로 합치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통합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이제 신약개발의 기준이 된다"며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를 갖춘 송도에 대한민국 기초과학 연구의 핵심 거점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과 서울서부, 춘천의 3개 센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통합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첨단 연구장비와 우수한 연구인력이 모이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신약과 백신 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연구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업에 따른 파급력과 관련해서는 "경제 효과도 상당하다"며 "향후 30년간 약 1조 1,114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260명 규모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추진 일정에 대해서는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에 신약 연구개발 역량까지 더해 기업이 모이고, 인재가 찾아오고, 우리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가 생기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세계 바이오산업의 판도를 바꿀 인천의 도전, 자신 있게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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