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용혜인 의원 "특조위 역할 다하도록 국회서 힘 보탤 것"

  • 이태원 참사 4주기 앞두고 시민추모대회 참석
  • 온전한 진상규명·재난 피해자 알권리 보장 촉구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온전한 진상규명과 재난 피해자의 알권리 보장을 강조하며 특별조사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용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시민추모대회에 함께했다"며 "올해 4주기가 더 아픈 이유는 희생자가 160명이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참사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이태원 상인 백형준 님이 올봄 끝내 세상을 떠났다"며 "참사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는 외국인 유가족의 말씀 앞에 마음이 무거웠다"고 전했다.

용 의원은 "온전한 진상규명과 재난 피해자의 알권리 보장, 피해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과제다"라며 "그 중심에 이태원 참사 특조위가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활동기한이 연장된 특조위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장 큰 동력은 함께 기억하는 것이다"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억과 애도가 진상규명을 앞당기고, 피해자와 유가족이 외롭지 않도록 지키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기억하고 목소리를 모아달라"며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160분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