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의원 "해남·진도 농업용수 해결…중앙 예산 확보 앞장"
- 해남 화원면 15억·진도 조도 140억원 규모 사업 건의
- 용수로 개선 및 저수지 신설로 가뭄·염해 해소 추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뭄에 취약한 전남 해남과 진도 지역의 농업용수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예산 확보 협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민들은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의 농업용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라며 "저도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의 관계 부서와 적극 협의해 주민 요청 반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해남 화원면 7개 마을의 가뭄 해결을 위해 금호호 물을 끌어오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박 의원은 "화원지역 이성옥 군의원 및 김미숙 군의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화원 양수장에서 신덕 저수지로 송수하는 용수로를 높이고, 신덕호에 펌핑시설을 해서, 절골과 송촌 저수지로 송수하는 관로매설 공사를 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농어촌공사 지사 및 군행정과도 협의를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15억 정도의 예산 확보라고 한다"며 "주민대표와 군의원들이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모습과 자세를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진도 조도 지역의 저수지 신설 요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진도 조도에서는 농업용수 의존도가 높은 창유 저수지를 육동 지역으로 옮겨서 신설해 달라고 요청한다"며 "지형상 오폐수 유입으로 저수지 이전이 필요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육동 저수지가 신설되면 명지마을의 바닷물 유입으로 인한 염해피해 문제 해결도 길이 열린다고 한다"며 "박금례 이문포 군의원 및 농어촌공사 진도지사에 의하면 140억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요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예산확보 등에 앞장서겠다"며 "해남 완도 진도 군의원, 시의원, 군수님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의 요청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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