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최형우 안 계셨다면 민주주의 더 늦어졌을 것"…조문
- 고 최형우 전 장관 빈소 찾아…장례위원 위촉 소회
- "이름 석자로 충분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치인"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4일 별세한 고(故)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의 빈소를 찾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끈 정치인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형우 선배님 상가에 조문드렸다"며 "명칭이 무색한 그 이름 석자로 충분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치인이셨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최형우 선배님이 안 계셨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더 늦어졌을 것이다"라며 "감사드린다.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시는 길, 장례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상도동계 핵심 인사이자 '좌동영 우형우'로 불렸던 최 전 장관은 이날 새벽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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