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주민 의원 "159명 아닌 160명…생명안전기본법 끝까지 챙길 것"

  • 참사 현장 구조 상인 희생자 기억…무거운 책임감
  • 시행령 제정 남아…현장서 작동하도록 약속 지킬 것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참사 4주기를 맞아 생존자와 구조자, 상인들의 고통을 끝까지 살피고 생명안전기본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태원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함께했다"며 "올해는 159명이 아니라 160명의 이름을 불렀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날 밤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했고, 이후에도 그 골목에서 가게 문을 열고 버티던 상인 한 분이 희생자로 함께 기억된다"며 "참사는 그날 밤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살아남은 사람들, 그 거리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삶 속에서 계속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숫자가 하나 늘었다는 건, 그 아픔을 끝까지 살피지 못했다는 뜻이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생존자와 구조자, 상인들까지 아픔을 홀로 견디는 사람이 없도록 더 가까이에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생명안전기본법에 대해서는 "그 마음으로 생명안전기본법을 만들었다"며 "이제 시행령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그 약속,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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