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와 7대 종단, '생명존중' 위해 손 맞잡았다

  • '2026 종교문화예술 한마당'서 자살예방 캠페인
  • 상담전화 109·1388 등 홍보 활동 전개
국무조정실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무조정실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7대 종단과 함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24일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이하 생명본부)는 서울 가톨릭회관에서 한국사회평화협의회(이하 한사평)와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사평이 주최한 '2026 종교문화예술 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생명본부는 행사장에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해 '인생네컷' 사진 촬영, SNS 이벤트, 홍보물 배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청소년 상담전화(1388)를 안내하며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5일 생명본부와 한사평이 진행한 '자살예방 협력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한사평은 7대 종단 평신도 연합단체다.

송민섭 생명본부 본부장은 축사에서 "우리 이웃에 대한 종교계의 따뜻한 이해와 관심이 우리나라 자살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정부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사평 관계자는 "종교의 차이를 넘어 모든 종단의 평신도들이 신자와 이웃을 돌보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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