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권오을 장관 "중앙·지방 함께할 때 보훈정책 한 걸음 전진"

  • 인천 계양구 찾아 첫 보훈단체 간담회 개최
  • "진영 넘어 뜻 모으고 국회·지자체 뒷받침해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인천 계양구를 찾아 지역 보훈단체 간담회를 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회가 협력해 현장 맞춤형 보훈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23일, 인천 계양구 보훈단체 간담회를 했다"며 "인천에서 간담회는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동수 국회의원(정무위원장)과 지역위원장, 구청장,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인천시와 계양구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며 "보훈가족의 말씀을 듣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살폈다"고 전했다.

현장 소통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권 장관은 "모든 건의를 당장 해결할 수는 없지만 어려운 일은 어렵다고 설명하고, 시간이 필요한 일은 그 이유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현장의 목소리를 대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법부와 행정부, 지자체의 유기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그는 "국회가 법과 제도를 만들고, 정부가 정책으로 실행하며,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에서 뒷받침해야 한다"며 "진영을 넘어 뜻을 모으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할 때 보훈정책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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