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홍근 장관 "국감 지적·제안, 더 좋은 정책으로 답할 것"

  • 첫 국감 마친 기획처…소방재정·청년지원 등 점검
  • "중앙·지방 얽힌 문제 종합 검토…싸우는 자리 아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출범 후 첫 국정감사를 마친 소회를 전하며 국회에서 제기된 현안 지적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밤 10시가 넘어 종합국정감사가 끝났다"며 "이로써 기획예산처 출범 후 첫 국정감사도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정감사는 싸우는 자리가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감에서 제기된 주요 지적 사항도 언급했다. 박 장관은 "지난 기관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님이 지자체 재정여력에 따른 사회복무요원 복무대기 문제를 지적해 주셨다"며 "오늘은 민주당 문진석 의원님이 20대 초반 청년의 부담은 늘어나지만 정부 지원은 줄어드는 구조를 지적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 밖에도 많은 의원님들께서 미처 살피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소방재정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 의원님들이 의견을 주셨다"며 "소방관들의 헌신에 합당한 지원이 이뤄져야 함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과 지방의 역할과 재정이 복잡하게 얽힌 문제인 만큼 관계부처·지방정부·국회와 함께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늦은 시간까지 질의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국정감사에서 주신 지적과 제안은 더 좋은 정책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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