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남국 "AI 3대 강국, 계획을 넘어 실행으로 이어져야"
- 8.4GW 데이터센터 전력·세제 신속 정비 촉구
- 프론티어 AI 투자 확대·공공 AI 기준 마련 주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8.4GW 규모 데이터센터 구축과 프론티어 AI 투자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를 끝으로 8일간의 국정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며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와 지원, 그리고 올바른 AI 활용 기준을 집중적으로 짚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8.4G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상을 실제 투자와 착공으로 이어가기 위한 실행방안을 점검했다"며 "전력과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정비하고, 글로벌 투자를 끌어올 세제 지원과 함께 국내 소부장 산업과 지역 일자리까지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론티어 AI 사업 육성 필요성도 짚었다. 김 의원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과 역할을 나누면서도, 빠르게 높아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을 따라잡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부문 AI 활용 기준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를 활용하는 것과 직무상 비밀을 입력하는 것은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며 "기밀은 철저히 보호하되, 공무원들이 AI를 안전하게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도와 가이드라인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AI와 우주산업 같은 미래 성장동력부터 연구현장, 방송·통신과 국민 생활 속 불편까지 다양한 문제를 살펴봤다"며 "현장에서 확인하고 질의한 과제들이 정책과 예산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도 차근차근 풀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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