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기헌 "과방위 국감 종료…제도 개선·예산 반영 집중"

  • 개인정보 유출·디지털 안전·연구인력 처우 점검
  • 부처 대책 마련 촉구…내년도 예산 심사 연계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를 마치며 피감기관에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6일부터 시작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오늘로써 마무리됐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위원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원칙은 경청과 존중, 그리고 책임 있는 질의와 답변이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국정감사는 국민을 대신해 정부의 정책을 점검하는 엄중한 자리인 만큼, 여야 의원들과 피감기관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회의를 이끌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개인정보 유출과 디지털 안전, 연구인력 처우 개선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국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주요 과제들을 폭넓게 점검했다"며 "각 부처와 관계기관은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지적과 정책 제안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현장 행보에 대해서는 "지난 18일간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인 사천과 과학기술 연구현장인 대전 등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며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강국으로 더 빠르고 확실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의 과제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정부가 편성한 예산이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에 적절한지, 꼭 필요한 분야에 충분한 재원이 배분되었는지, 보완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국정감사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개선 과제들이 내년도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님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