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재수 부산시장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함께 나누는 부산"

  • 2019년 부산은행 시작…6개 기업 공동 가입
  • "도시 성장 결실,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야"
전재수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전재수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전재수 부산시장이 부산의 고액 기부 기업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이 100호를 돌파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도시 성장의 결실이 소외된 이웃에게 골고루 닿는 시정을 펴겠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하면 못 넘을 산이 없고, 나누면 어려움도 함께 이겨낼 수 있다"며 "부산에 참 반가운 소식이다. 나눔명문기업이 드디어 100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2019년 부산은행에서 시작된 나눔이 오늘 100호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며 "이번 공동 가입으로 99호부터 104호까지 여섯 개 기업이 함께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눔의 마음이 꾸준히 이어져 참 기쁘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동참한 기업인들에게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사업에 투자하고 직원들의 일자리와 생계를 책임지는 일도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나누기로 뜻을 모아주셨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귀한 결정을 해주신 여섯 기업 대표님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정 방향과 관련해 "요즘 부산에는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마친 해운선사의 소식처럼 반가운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도시가 성장하는 만큼 시민의 삶도 나아지고, 그 결실이 어려운 이웃에게까지 전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시장은 "그것이 진정한 부산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이 더 많은 나눔으로 이어져, 부산 곳곳에 따뜻한 마음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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