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BIM으로 공공공사 혁신"…조달청, 학계와 머리 맞대

  • 대한건축학회서 정책 방향 논의
  • 스마트건설기술 질적 성장 전환 목표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조달청이 인공지능(AI)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건설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공사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23일 조달청은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해 공공공사의 제도 발전과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에서 조달청은 공공공사 조달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외부 전문가로는 이강 연세대 교수와 이진강 한국기술대 교수가 건축 분야 최신 스마트 기술 동향과 정책을 제언했다.

대회에서는 BIM과 AI 기술을 활용한 해외의 인허가 및 심사 자동화 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국내 발주 단계의 BIM 성과물이 실제 인허가와 유지관리로 이어지는 데이터 연계 방안과 전담 조직 필요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조달청은 그간 공공건축공사를 중심으로 BIM 적용 대상을 지속해서 확대해왔다. 발주지침 및 대가기준을 마련하는 등 BIM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BIM은 자재·제원 등 공사정보를 포함한 3차원 입체 모델로 건설 디지털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조달청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시된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의 제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 스마트건설기술 적용이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으로 전환되도록 제도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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