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중복상장 침묵한 정부…도대체 무엇 했나"

  • 솔리다임 철회, 개인 투자자가 만든 결과
  • "주가 절반 떨어질 동안 아무것도 안 해" 질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철회는 개인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만든 결과라며, 중복상장 논란에 침묵해 온 정부의 무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안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솔리다임 상장 철회는 평범한 개인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만든 결과다"라며 "SK하이닉스 또한 이제는 주주와 회사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시대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대응을 겨냥해 "문제는 이재명 정부다. 도대체 무엇을 했나"라며 "밸류업을 외치면서 수개월간 중복상장에 대한 명확한 입장 없이 침묵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주주의 우려가 들끓고 주가 절반이 썰려나갈 동안 아무것도 안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주식 잔고를 보는 것도 힘들다"며 "그런데 매일매일 증시까지 감시하고 격문을 올려야겠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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