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홍근 "정부 혼자 성장동력 못 만들어…기업과 혁신"

  • 한겨레 조찬 특강서 2027년 예산안 방향 소개
  • "과감한 투자 최적 환경 조성…새 길 열어달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AI 혁명 등 문명사적 대전환기 속에서 정부 혼자서는 성장동력을 만들 수 없다며, 기업이 과감하게 투자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 혼자 성장동력을 만들 수 없다"며 "정부가 담대한 인프라 투자와 초기 기술개발 지원 등으로 시장의 문을 열고 기업이 투자와 혁신으로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때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아침 한겨레신문 월례 조찬 특강 '새 시대를 여는 아침'에 참석했다고 전하며 "국내 주요기업 임원들께 2027년 예산안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정부 투자 방향에 대해서는 "AI혁명이라는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정부의 역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를 비롯한 정부 투자의 방향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도약을 향한 기회의 창이 닫히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기업이 과감히 투자하고 도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겠다"며 "우리 기업들도 그동안처럼 새로운 길을 여는 데 더 혁신적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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