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포주공5단지 42억 '신고가'…서울 아파트값 고공행진

  • 강남 재건축 단지, 83㎡ 42억원에 거래
  • 마포·강동 등 주요 지역서도 신고가 속출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전용면적 83.17㎡가 42억원에 거래되며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13층 매물은 지난 9월 29일 계약됐다. 1983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44년 차 재건축 단지다.

강남 외 다른 지역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잇따랐다. 마포구 대흥동 '대흥동태영아파트' 전용 59.4㎡는 지난 10일 17억9000만원에 팔리며 평형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전용 59.99㎡도 지난 12일 17억7500만원에 거래돼 새로운 최고가를 썼다.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 전용 50.54㎡ 역시 지난 2일 15억8000만원에 계약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북권에서도 10억원을 넘는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강북구 미아동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 전용 58.99㎡는 지난 16일 10억3300만원에,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청솔우성' 전용 59.89㎡는 지난 19일 10억8500만원에 각각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외에도 △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 59.99㎡ 11억7000만원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2차' 59.27㎡ 10억7500만원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1단지' 41.3㎡ 6억1000만원 등으로 서울 전역에서 신고가 행진이 이어졌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