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 미분양 주택, 한 달 만에 3분의 1로 '급감'

  • 7월 1만7945호에서 8월 5996호로 크게 줄어
  • 9월 수출액은 61억 달러 넘어서며 호조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인천 지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한 달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인천의 미분양 주택은 5996호로 집계됐다. 이는 7월 말 1만7945호에서 1만1949호 줄어든 수치다. 이 통계는 국토교통부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같은 기간 건축 착공 면적은 크게 늘었다. 8월 건축착공면적은 78만9000㎡로, 7월(6만7000㎡)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생산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8월 인천 제조업 생산지수(잠정치)는 134.8로 전월(155.4) 대비 하락했다.

수출은 호조를 보였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9월 인천 지역 수출액은 61억6700만 달러를 기록해 8월(51억50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1로 기준치 100을 웃돌며 소비 심리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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